[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의 올해 2분기 노동생산성이 전망보다 크게 상승했다. 반면 노동비용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초저금리 기조가 한동안 지속될 것임을 시사했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올해 2분기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연율 기준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1.5% 상승을 넘어서는 결과다. 직전분기에는 4.5% 하락(3.2% 하락에서 조정)을 나타낸 바 있다.
샘 코핀 UBS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기가 회복될수록 노동생산성은 더 향상될 것”이라며 “그 결과 고용도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근로자 노동비용은 0.6% 증가해 직전분기의 11.8% 증가(5.7% 증가에서 조정)에서 크게 둔화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2분기 노동비용이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