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회원사와 공동으로 불법선물대여계좌 점검을 실시해 69개의 계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62개 계좌를 폐쇄하고 7개 계좌를 수탁거부조치 했다고 덧붙였다.
시감위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의 점검을 통해 591개의 불법선물대여계좌를 적발, 537개는 계좌폐쇄조치하고 54개는 수탁거부조치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2014년 상반기 적발결과를 바탕으로 호가 및 매매양태 등의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적출기준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그 동안 축적된 대여계좌 적출 노하우와 새로운 적출기준 등을 회원사와 적극 공유해 불법 계좌대여행위를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 계좌대여업체로 의심되는 경우 시장감시위원회 불공정거래신고센터(http://stockwatch.krx.co.kr, 1577-0088)로 제보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