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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1977년 미스코리아 진 김성희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방송캡처] |
5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79년 미스코리아 선 홍여진과 1994년 미스코리아 미 김예분, 2014 미스코리아 7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여진은 김성희의 근황에 대해 "지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살고 있다"며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아들 셋을 낳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993년 미스코리아 진 궁선영은 현재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궁선영에 네티즌들은 "궁선영, 대박이다", "궁선영, 교수구나", "궁선영,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