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는 속초시, 강원도와 '속초 롯데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626-4번지 부지(속초해수욕장 관광지 內)를 호텔, 콘도, 아쿠아파크, 컨벤션센터, 글램핑시설 등이 어우러진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 내 관광지인 속초 해수욕장과 대포항, 설악산 등과 연계한 관광인프라로 구축할 예정이다.

'속초 롯데리조트'는 연면적 8만5000㎡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이며 총 사업비는 2400억원 수준이다. 특1급호텔 (212실)과 가족단위 여행객에 적합한 콘도 (219실), 야외 아쿠아 파크, 글램핑 시설,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서며 강원도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롯데의 '호텔', '리조트' 등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15년 착공,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창권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속초 롯데리조트 개발로 강원도 내 3000명이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건설과 운영에 따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5000억원에 이르는 등 지역 관광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양양국제공항과 함께 강원도의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