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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김지훈, 비단이 김지영과 인증샷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
김지훈과 김지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록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죽이 척척 잘 맞아떨어지는 부녀지간으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농담과 장난이 끊이지 않는 사이라는 후문이다.
김지훈과 김지영은 ‘왔다 장보리’ 촬영하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고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지훈이 “카메라 앞에서 더 친해보여야 해. 오빠 뽀뽀~”라고 볼을 내밀었지만 잠시 고민하던 김지영이 도도하게 이를 거부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이 한바탕 폭소를 터뜨렸다고.
한편, ‘왔다 장보리’의 재화(김지훈)는 비단(김지영)이 보리(오연서)의 친딸이 아닌 것을 알게 될 예정. 이후 재화는 보리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순정남’ 김지훈의 순애보에 관심이 쏠린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