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보카머스'에서 뉴욕 경찰로 변신한 에릭 바나 [사진=소니픽쳐스릴리징월트디즈니스튜디오스코리아] |
에릭 바나는 흥행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충격실화 ‘인보카머스’에서 충격적 사건을 경험하는 뉴욕 경찰로 변신했다.
영화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미궁을 파헤칠수록 미스터리한 힘의 실체와 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에릭 바나는 ‘인보카머스’에서 충격적인 실화의 주인공 랄프 서치를 연기하며 생애 첫 공포영화에 도전했다.
랄프 서치는 뉴욕의 가장 위험한 구역 브롱크스를 담당하는 경찰로 기이하고 섬뜩한 연쇄사건을 수도 없이 경험하는 인물이다. 에릭 바나는 가장 위험한 업무를 전담함에도 현장을 찾아 사건을 수사하며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인보카머스’에 참여한 데 대해 에릭 바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뉴욕 경찰 랄프 서치가 일상의 경찰업무와 차원이 다른 섬뜩한 사건을 경험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에릭 바나의 사실감 넘치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인보카머스’는 8월2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