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3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피로감으로 지수 상승이 제한된 수준에 그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9.90포인트, 0.13% 오른 1만5637.97에 거래되고 있다. 종합지수인 토픽스는 1290.47에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은 전일보다 높은 102엔대에서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화가 단기적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05% 하락한 102.06엔에, 유로/엔은 0.07% 내린 136.82엔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에서는 혼다자동차와 마쓰다자동차가 3.23%, 2.43%씩 급등했다. NSK도 4.89% 상승했다.
개장 전 발표된 광공업지표 결과는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날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지난 6월 일본 광공업생산 잠정치가 직전월보다 3.3% 줄어든 96.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의 0.7% 증가에서 감소세로 돌아선 데다, 전망치인 1.2% 감소보다 악화된 수준이다.
한편 이날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결과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하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