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일양약품은 자사의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의 임상시험을 다룬 논문이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General Hospital of Beijing Military Command of People’s Liberation Army)을 통해 발표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5월 7일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 소속 연구자들은 일양약품이 발표한 일라프라졸과 오메프라졸의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논문 1건과 중국 Livzon이 스폰서를 한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중국 임상 4건을 기초로 자체 분석한 후 이를 논문으로 냈다.
논문 내용은 '놀텍'과 경쟁 약물들의 약효를 비교한 결과 놀텍은 더 적은 용량으로도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있으면서 동등한 십이지장 궤양 치유 효과를 나타냈으며 부작용은 덜했다는 것이다.
이번 논문은 'World J Gastroenterol'에서 'Efficacy of ilaprazole in the treatment of duodenal ulcers: A meta-analysis' 논문제목으로 발표됐다. Conclusions을 통해 5건의 임상 시험 결과에 기초해서 '놀텍'은 십이지장 궤양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PPI 약물로서 위산관련 질환 치료제로 약효가 있음을 결론내렸다.
한편, 논문을 발표한 중국 인민해방군 북경종합병원은 2개의 분원을 포함, 모두 5100병상을 갖추고 있는 중국 내 최대규모의 의료기관이다. 연간외래환자수는 200만명에 내시경실만 18곳에 이르며, 건강검진센터 및 인체성분검사 등 300여 실험실도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