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이익개선 추세를 보이는 업종 그 중에서도 특히 변동성이 낮은 업종의 종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개선되는 업종 중에서 주목할 대상은 건설, 철강, 내수소비재 등이다.
21일 토러스투자증권의 정서현 연구원은 "2013년 분기실적자료와 2014년 분기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25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적을 점검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하락할 전망이다.225개 기업의 2분기 합산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 하락한 27.6조원으로 나타났다. 금융업을 제외하여도 2Q14 영업이익은 -6.7%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1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으로, 1분기에도 합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하락한 27.0조원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는 업종은 유틸리티, 운송, 증권, 건설, 소프트웨어ㆍ서비스, 식음료, 제약, 자동차부품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익전망치 변화율을 보면 유틸리티, 운송, 철강, 은행 순으로 높았다.
이익전망을 바탕으로 이익개선 추세를 보이는 업종의 경우 지수 추이가 양호했다. 이러한 업종들은 건설, 철강, 내수소비재들이 있으며 6월 들어 12개월 주당이익전망치(Fwd EPS)의 개선을 보이고 있는 기계업종이 있다.
여전히 기업들에 대한 이익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낮은 업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정 연구원은 "연초대비 이익조정비율이 개선되고 있으며 12개월 Fwd EPS가 상향 조정을 나타내는 업종들의 지수 추이가 양호했다"면서 "건설, 철강, 내수소비재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