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미국시장이 포르투갈 정부가 방크 에스피리토 산토 문제는 개별 기업의 문제일뿐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발표를 하는등 적극적인 해명을 하면서 안도감이 유입되었고 장 후반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상승세로 마감하는 모습이였습이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금요일 코스피 지수의 하락여파등도 있지만 0.9%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소폭 위축될수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야간선물은 외국인들의 518계약 순매수로 인하여 결국 0.5포인트 상승한 258.3으로 마감하여 1994정도의 강보합에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도 금요일 서울환시가 포르투갈 이슈가 불거지면서 5.6원 상승한 1019원으로 마감하였는데 포르투갈 이슈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20.85원을 마감하였기에 약 1.85원 정도 상승 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즉 전반적인 흐름은 포르투갈의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로 인한 위축된 투자심리를 긍정적인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글로벌 시장은 안도감을 보였지만 국내시장은 이러한 안도감을 보일수 있는 긍정적인 어닝시즌에 대한 흐름이 이어질지 여부가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사례에서 보았듯 2분기 달러/원 환율의 강세로 인한 실적 악화의 흐름이 여타 대형 수출업체에도 여전히 적용이 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그동안 하향 조정된 기업실적 전망에도 미치지 못하는 쇼크수준의 실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그동안 삼성전자 실적 발표이후 주가에 반영이 되었다는 판단이고 잠정실적 발표이후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을 보듯 여타 종목들도 악화된 실적 특히 달러/원 환율의 흐름에 의한 실적 악화라 한다면 하반기 여타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달러/원 환율의 전망을 1050원 내외로 상향 시킨 점을 감안한다면 하반기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며 이로 인하여 여타 기업들도 삼성전자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동안 달러/원 환율에 의해 실적 악화 우려감에 하락폭이 컸던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위주의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중반에 있을 중국의 경제지표를 기다리면서 시장은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에 대한 문제가 포르투갈 정부의 발표처럼 개별 기업의 문제일뿐 시스템의 문제로 확산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이로인하여 2011년 유로존 위기의 기억을 상기시켰고 최근 유로존 경제지표 둔화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시처럼 상품시장의 등락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를 달리 해석한다면 결국 ECB에서는 시장에서 요구하는 자산매입을 통한 양적완화에 대한 시기가 빨리질수 있다는 해석으로도 가능하기에 화요일 드라기 총재의 연설등을 기다리는 관망세는 여전 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즉 월요일은 중국의 경제지표와 드라기 총재의 연설등을 기다리면서 관망하는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이는 결국 외국인의 선물매매로 인한 변화정도만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외국인 선물매매를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예단하고 장에 대한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