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9살 이 모 군이 현장체험 학습의 하나로 수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에 빠졌다.
이번 사고는 좁은 아동용 풀이 많은 학생을 수용하지 못하자 수영장 측이 수심 1.5미터 높이의 성인용 풀의 수심을 임의로 낮추면서 일어났다.
이에 수영장 측은 "학생이 많다 보니 다 지켜볼 수 없었다"고 해명했으며 학교 측 역시 "여 선생님들은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서 지도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다"고 전했다.
당시 수영장에는 안전요원 3명이 있었고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 2층 전망대에서 아이들을 지켜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안전요원들과 인솔 교사들, 수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부산 수영장 사고에 네티즌들은 "부산 수영장 사고, 이해가 안 간다", "부산 수영장 사고, 학교 측 해명 어이없네", "부산 수영장 사고, 답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