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신한금융투자증권은 7월 옵션만기일에 베이시스 약세 반전에 따른 프로그램 중립 이하의 만기 효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10일 최동환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만기 주간 베이시스가 약세 반전됐다"며 "7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중립 이하의 영향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평균 베이시스가 이론가 대비 70bp 가량 저평가 구간에 진입하면 금융투자 위주로 매수잔고 청산이 진행됐다"면서 "금융투자의 진입 베이시스를 감안할 때 출회 가능한 매물 규모는 0.4포인트 이하의 베이시스에서 최대 20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베이시스가 약세로 돌아선 반면, 외국인 PR 스탠스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외국인은 매수 규모가 줄긴 했지만, 전일까지 비차익거래에서 13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최 연구원은 "외국인 차익거래는 중립적인 스탠스가 유지됐다"며 "연초 이후 베이시스 갭(평균 베이시스에서 이론 베이시스를 뺀 값)의 저점은 -0.86포인트고 현재 베이시스 갭은 -0.7포인트 수준으로 추가적인 하락 폭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는 외국인 PR 스탠스가 중립 이상으로 유지된 점과 더불어 만기일 대규모 매도 우위 가능성을 낮춘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