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9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이 강세 시도 중이다.
장중 증권사 중심의 일부 기관에서 차익실현성 물량을 출회해 장기물이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지속돼 강세 우위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증권사와 외국인의 수급공방이 이어지며 견조한 장세를 형성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금통위에서 소수의견이 최소 1명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다만 만장일치가 나올 경우 금리가 반등할 수 있어 경계감도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국계 은행의 한 매니저는 "단타 세력이 강세 랠리를 주도한 경향이 커 변동성에 주시하고 있다"며 "원/달러 환율도 현재 하단이 견고한 편인 가운데 금통위 대기모드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후 2시 01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2틱 오른 106.67,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5틱 상승한 115.80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p) 오른 2.650%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대비 1.5bp 하락한 2.845%,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1.4bp 내린 3.145%에 거래되는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