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기술사회가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국민안전 위협하는 건설기술진흥법 규탄·기술사법 선진화 촉구 궐기대회'를 연다.
이번 궐기대회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월 23일부터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정기술사(특급)' 제도를 재도입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특급기술사는 고급엔지니어만 진입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하지만 국토부의 이번 결정으로 자격, 학력, 경력 등을 점수화해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특급기술자로 진입할 수 있다.
한국기술사회 관계자는 “국가가 기술사와 같은 고급엔지니어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정책보단 전문직을 말살하는 역행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며 “기술사 자격을 말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