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태양광 발전소 트래킹시스템 전문업체인 파루의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유상증자의 규모는 약 160억원, 주당 발행가격은 3095원이다.
청약은 우선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오는 3일과 4일 이틀이다. 지난 5월 28일 기준 주식을 보유한 자들에게 발행한 신주인수권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자는 누구나 구주주로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구주주 청약에서는 실권주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약 가능 주식의 20%까지 초과해 청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구주주 청약이 끝난 후 오는 10일과 11일에는 일반공모가 진행된다. 일반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국민은행, 농협,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각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
파루는 이번 증자금을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아에 건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파루가 태양광 발전소에 1차 납품하기로 한 규모는 925억원으로, 발전소 건설이 진행되면서 추가 납품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유상증자 이후 이번 청약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에게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이달 16일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