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고용시장의 개선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6000건 줄어든 31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31만3000건보다 낮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면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연방준비제도(Fed)는 고용시장이 전반적인 계선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유지될 경우 내년 중 금리 인상을 앞당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짐작케 해주는 4주일 이동평균 건수도 전주보다 3750건 줄어든 31만1750건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실업수당을 받고 있는 신청자수도 전주보다 5만4000명 감소한 256만명으로 집계돼 지난 2007년 10월 이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라이언 스위트 무디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긍정적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이번달 비농업 부문 고용 역시 또다른 개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