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9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일대비 하락 마감했다. 미국 6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결과 발표 이후 국채선물 시장이 강세 랠리를 이어가자, IRS 금리도 함께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5년 이상 구간이 3.25~3.5bp, 3년에서 4년이 2.5~2.75bp, 2년 이하 1년 이상 구간이 1.25~1.75bp 하락하며 수익률 곡선은 플래트닝됐다.
외국계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시장과 마찬가지로 IRS 금리도 장기구간이 좀 강했다"며 "5년 이상 구간이 3bp 넘게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1년 이하 단기 구간 IRS 금리는 CD금리보다 캐리부담이 있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퍼 수요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이는 곧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도 전일대비 4bp 가량 하락했다. 5년 이상 구간이 4bp 빠졌고, 2~3년 구간이 1.5bp 내렸다. 1년 이하 구간은 FX스왑 포인트가 상승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앞선 은행의 딜러는 "CRS 금리는 오늘 IRS금리가 빠지면서 같이 연동돼빠진 것 같다"며 "베이시스는 크게 변동이 없었다는 분위기였고, 앞쪽 FX스왑은 꽤 많이 올라오면서 CRS금리 앞쪽 구간의 하락이 제한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