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이근호의 슛으로 러시아에 앞서가던 대한민국이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 점씩 주고 받으며 1-1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볼 점유율 55%를 기록하며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한민국은 후반 박주영과 교체돼 들어간 이근호가 후반 23분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열면서 러시아에 1-0으로 앞서갔다. 이근호의 공은 이고르 골키퍼의 손에 걸렸지만 회전하면서 튕겨 올랐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세가 오른 대한민국은 이후에도 러시아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이탈리아 명장 파비오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러시아는 첫 골을 내준 불과 6분 뒤인 후반 29분 대한민국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알렉산더 케르자코프의 슛이 터지면서 동점에 성공했다. 정성룡 골키퍼는 앞선 슛을 한 차례 잘 막았으나 자세를 갖추기도 전에 날아든 두 번째 슛은 미처 쳐내지 못했다.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는 후반 40분 현재 1-1로 비겨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