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오락액션영화 ‘신의 한 수’의 정우성과 액션활극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이 올여름 극장가 접수를 예고했다.
먼저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영화. 정우성이 “영화 ‘비트’ 이후 가장 기다려온 스타일의 액션 영화”라고 밝혔을 정도로 상남자들의 거친 액션이 괄목할 만한 작품이다.
특히 정우성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과 더불어 동양 액션에서는 보기 드문 스케일이 큰 액션을 독보적인 신체를 활용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바둑과 액션의 절묘한 조화를 노리며 탄생한 ‘신의 한 수’에서 복수에 목숨 건 전직 프로바둑 기사 태석으로 돌아올 정우성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이 7월 극장가 여심에 불을 댕길 예정이다.
정우성의 바통은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이야기를 담은 ‘군도:민란의 시대’ 강동원이 이어 받는다.
극중 강동원은 조선 철종 13년, 백성의 적 조윤 역으로 분해 생애 최초 악역에 도전한다. 조윤은 아비에게 인정받지 못한 서자의 한을 땅으로 보답 받기 위해 제 아비보다 더 극악무도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하고 땅귀신으로 악명을 휘날리는 인물이다.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무찔러야 할 최고의 적으로 분한 강동원은 청춘스타의 그늘에서 벗어나 내재해 있던 폭발적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군도:민란의 시대’는 지난 2010년 이후 강동원의 오랜만의 장편 컴백작이라 관객들이 거는 기대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바, 스크린에 돌아올 원조 꽃미남의 매력이 여심을 다시 한 번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영화계의 선후배 관계이자 모델로 데뷔해 스크린의 흥행 배우가 되기까지 닮은 듯 다른 길을 걸어온 정우성, 강동원. 오는 7월 흥행 시장의 포문을 열 수 있을지 주목 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