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가 7월부터 국내 사업장의 연구개발(R&D) 직군과 디자인 분야로 자율출퇴근제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하루 최소 4시간, 주당 40시간만 채우면 근무하면 된다.
자율출퇴근제는 지난 2012년 수원 DMC연구소와 화성 반도체연구소 임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됐다. 당시 조건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출근해 하루 4시간 이상 근무, 주 40시간을 근무하면 됐다. 지난해 10월부터는 무선·가전·TV사업부로 적용 부서가 확대됐다.
다음달부터는 R&D와 디자인 분야로 확대 적용되며 출근제한시간도 오후 1시에서 오후 6시로 늘어난다. 오후 6시에 출근해 저녁 10시까지 근무해도 주 40시간 채우면 된다.
다만 영업·마케팅 등 관리직군이나 생산직군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