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의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한풀 꺾이면서 3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각) 미시건대/톰슨로이터에 따르면 6월 소비자 심리지수 잠정치는 81.2을 기록해 전월의 81.9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83.0 역시 하회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현재 상황지수가 95.4를 기록해 전월의 94.5보다 올랐으나 예상치였던 95.7에는 미치지 못했다.
향후 기대지수도 전망치인 74.6은 물론 전월의 73.7보다 낮은 72.2에 그쳤다.
향후 1년 경제 전망지수도 전월(98)보다 내린 97을 기록했다.
1년 인플레이션 전망은 전월 3.3%에서 3.0%로 내렸고 5~10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8%에서 2.9%로 소폭 상승했다.
리차트 커틴 서베이 분석가는 "전월과 차이가 적어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다고 보기는 힘들다"면서 "최근 6개월동안 소비자들이 적절한 기대감을 유지했다는 것이 주요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