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이코노미스트들 "연준 경기판단 너무 낙관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준 美 경제성장 전망 2.8~3% "달성 어렵다"

[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금융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경기판단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사진: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CNBC는 미국과 글로벌 경제가 비교적 강력한 경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연준의 전망이 빗나갈 만한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코노미스트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준이 지난 3월 제시한 미국의 성장률 전망은 2.8~3% 수준이지만 지난 1분기 마이너스 1%의 성장률을 기록한 현실에서 그 같은 전망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4%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야 한다.

도이체방크 수석 국제이코노미스트 토스튼 슬록은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의외로 너무 부진해 연 성장률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매체는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개선되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주택시장 회복세가 평탄하지 않은 점이 전문가들의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위기 이후 5년 동안 지지부진한 성장 흐름을 보였던 글로벌 경제가 올해 정상 궤도로 올라설 것이라던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제 성장세가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상황도 비관적 전망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전날 세계은행이 미국의 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2.8%에서 2.1%로 하향하고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3.2%에서 2.8%로 내린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올해 3%로 제시했던 미국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며, 연준 역시 하향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캐피탈의 줄리안 제솝은 연준 정책과 연준의 경제 및 시장관리 능력에 대한 만족감이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장은 분명한 (정책) 조정 트리거가 보이지 않지만 연준 정책 관계자들의 능력은 새로운 경제 혹은 금융 쇼크로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매체는 언제나 그렇듯이 예상치 못한 리스크가 시장에 최대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현재 다양한 경제 상황에 대한 연준의 잘못된 판단이 최대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