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지금 매수해야 할 美제조업체 10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켓워치 "제조업 경기 반등은 미국 경기회복 신호"

[뉴스핌=김성수 기자] 올해 미국 증시에서 비제조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부진한 제조업종을 지금부터 사들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 필립 판 두른(Philip van Doorn)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경제지표 결과를 분석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과 경기가 모두 성장하고 있음을 뜻한다.

두른 애널리스트는 "ISM 제조업 PMI는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 50을 웃돌았다"며 "제조업 부문의 고용자 수도 지난 11개월 동안 계속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제조업 주가 상승률은 저조하다. 대표적인 비제조업종인 전자와 가스 유틸리티, 컴퓨터 하드웨어 업종의 수익률은 이보다 훨씬 높은 15%에 달했다. 제조업에 속하는 자동차 및 부품 업체들의 주가 수익률이 1%에 그친 것과 대비된다.

진 페로니 어드바이저스 애셋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제조업 경기의 반등은 미국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라며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놓쳤을 뿐"이라고 말했다.

두른 애널리스트는 실적 전망치에 비해 가격이 저평가된 제조업 종목 10선을 소개했다. 지난 2년간 주당영업이익(SPS: Sales Per Share)이 꾸준히 성장한 기업만 열 개를 추려낸 결과다.

10대 제조업 종목의 주당영업이익(SPS) 증가 추이 [출처: 팩트셋(마켓워치 재인용)]
◆ 아메리칸 액슬 앤 매뉴팩처링 홀딩스(AXL)

AXL은 전세계 자동차에 들어갈 동력 전달계(drive train)와 차량용 샤시를 만드는 회사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13.8%에서 14.2%로 증가했다.

두른 애널리스트는 "AXL은 여기 소개된 10개 종목 중 미래 실적(포워드 어닝)에 비해 주가가 가장 저렴하다"고 소개했다.

◆ TRW 오토모티브 홀딩스(TRW)

TRW는 북미와 유럽, 아시아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로, 4가지 운영 시스템을 생산한다. 샤시시스템, 승객안전시스템, 전자장치, 자동차 부품이 여기에 해당된다.

TRW는 특별 항목을 제외한 올해 1분기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이 1.81달러로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같은 기간 SPS는 12% 오른 37.08달러를 나타냈다.

◆ 레어(LEA)

LEA는 각국 제조업체에 자동차 좌석과 전자장치 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다. 2009년 7월에 파산 신청을 했으나, 4개월 후에는 28억달러 규모의 부채를 털어내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SPS는 전년대비 28% 오른 52.67달러를 기록했다. 10개 종목 중 판매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1분기 조정 EPS는 32% 급등한 1.84달러를 나타냈다.

10대 제조업 종목의 주당순이익(EPS) 추이 [출처: 팩트셋(마켓워치 재인용)]
◆ 파크-오하이오 홀딩스(PKOH)

PKOH는 주로 차량 제조업체에 공급 관리장치와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루미늄, 고무, 열가소성 부품을 만들기도 한다.

1분기 SPS는 9% 오른 25.77달러를 나타낸 반면, EPS는 이자 비용이 증가하면서 84센트로 떨어졌다.

◆ 빌더스 퍼스트소스(BLDR)

BLDR은 동남아시아 주택 건설업체들에 부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1분기 SPS는 6% 오른 3.54달러로 증가했고, 기존에 19.5%였던 매출총이익률은 21.7%로 올랐다.

◆ AGCO 코퍼레이션(AGCO)

AGCO는 농사지을 때 쓰는 트랙터와 중장비, 기타 부품들을 만드는 업체다.

1분기 SPS는 24.16달러로 큰 오름세를 보이지 않았다. 남미와 아시아 지역의 판매량이 급감하며 다른 지역의 매출 증가분을 상쇄했기 때문이다.

현재 AGCO는 비용 절감과 자사주 재매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동안에는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그 결과 AGCO는 발행 주식수가 전년대비 3% 즐어들었다.

◆ 스토네리지(SRI)

SRI는 각국 차량 제조업체들에 필요한 전자장치와 부품을 만드는 회사다. 이 회사는 고급 기술 제품들의 실적을 높이는 데  포커스를 맞춰 왔다.

지난 3월 26일 와이어 산업을 인도 자동차부품사인 마더슨수미시스템스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은 6570만달러였다.

SRI는 올해 주가가 21% 하락하는 등 저조한 수준에 그쳤다. 이는 회사 핵심분야의 실적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매출은 전년도 9억7400만달러에서 9억5000만달러로, EPS는 95센트에서 60센트로 줄어들었다.

실적 악화의 원인 중에는 환차손도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회사 측에서는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브라질 헤알화보다 평가절하되면서 160만달러의 환차손을 봤다"고 설명했다.

10대 제조업 종목의 주가수익률 추이 [출처: 팩트셋(마켓워치 재인용)]
◆ 아메리칸 우드마크(AMWD)

AMWD는 부억 진열장과 세면대를 만드는 회사다. 미국 주택 리모델링 건설업체에서 이들 제품을 사용한다. AMWD의 회계연도는 지난 4월 30일에 끝나기 때문에, 분기별 실적이 1월 31일 기준으로 돼 있다.

지난 4월 30일 종료되는 지난해 4분기 회계연도의 EPS는 전년대비 1센트 오른 36센트를 나타냈다. SPS는 46.41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9% 증가했다.

◆ 테네코(TEN)

TEN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완충기와 배기 제어장치 등을 생산한다.

테네코는 지난 1분기 판매호조에 힘입어 SPS가 10% 증가, 34.05달러를 나타냈다. 구조조정 비용과 2013년 세금 혜택을 제외한 영업 EPS는 26% 상승한 91센트로 집계됐다.

◆ 디어앤코(DE)

DE는 트랙터 등 차량과 관련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지난 1분기 SPS는 8% 증가한 20.39달러를 나타냈다. 영업 실적은 전년대비 증가폭이 크지 않았는데, 이는 DE의 경영 전략이 비용 절감에 집중돼 있었기 때문이다.

새뮤얼 앨런 최고경영자(CEO)는 회사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국 배기가스 배출 기준이 엄격해져 주요 신상품을 관리하는 데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