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잇따른 등기이사 사임에 눈길이 쏠린다.
신 회장은 지난 4월 롯데알미늄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이후 지난달 31일자로 롯데리아 기타비상무이사(등기이사)에서도 사임했다. 비상무 이사는 사내·외이사와 같은 등기이사로 이사회에는 참석하지만 상근하지 않는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리아 프리미엄 사업을 새로 시작하고 가맹사업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전문경영을 강화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신격호 총괄회장도 등기이사에서 사임한 바 있다.
롯데리아는 제2롯데월드에 프리미엄 1호점을 개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롯데리아 측은 제2 롯데월드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매장을 확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동주 일본 롯데 부회장, 신영자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은 롯데리아 기타 비상무이사를 계속 맡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