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동양증권이 대만 위안다(元大)증권과 공동대표체제로 새출발한다.
동양증권은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대만 위안다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서명석 사장과 황웨이청 수석부사장이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며 "오는 12일 있을 이사회에서 동양증권 공동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홍성혁 엠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사장·박우규 안민정책포럼 이사장·황원춘 산업은행 부행장·신진영 연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권성철·박우규·신진영 씨는 감사로도 선임됐다.
한편, 이번 임시주총 안건으로 상정됐던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 대한 비상무이사 해임건은 현 회장이 지난 3일 사임함에 따라 철회됐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