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미국 정보기술(IT) 업체 단체가 삼성전자와 애플간 1차 특허 소송 당시 삼성전자에게 과도하게 많은 배상금이 부과됐다는 취지의 법정의견서를 연방항소법원에 제출했다.
독일의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는 미국 컴퓨터통신산업협회(CCIA)가 삼성전자의 1차 소송 배상금 액수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의 법정의견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애플-삼성 1심 판결이 디자인 특허의 물품성을 잘못 적용했다는 것이 이 단체의 의견이다. CCIA는 "물품성은 디자인 특허가 적용된 물품에 적용해야 되며 해당 물품을 부품으로 포함하는 보다 큰 기기에 적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미국 법학 교수 27명도 애플-삼성 1차 소송 판결에서 삼성전자의 입장을 지지하는 법정의견서를 제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