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이 현지시각 3일과 4일 양일간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ECB통화정책회의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움직임을 알수 있는 야간선물도 전날은 휴장이였던 관계로 열리지 않았으나 우리시각 4일 새벽 마감되었던 흐름은 외국인의 362계약 순매수에도 보합 마감했습니다.
결국 MSCI한국지수는 4일 마감때는 그전날 코스피지수가 0.33% 상승을 하였던 점을 감안하여 상승했지만 오늘 새벽 마감된 MSCI 한국지수는 장초반 미국의 ADP민간고용보고서와 무역수지 위축으로 인한 우려감에 한때 0.8%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안정을 찾으면서 낙폭을 줄여나가 결국 0.05포인트 하락한 64.74로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지수는 오늘 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연휴기간 관심이 컷던 부분은 환율인데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1025.95원을 보이고 있어 이틀전 서울환시가 1023.1원으로 마감했기에 약 3원가까이 상승출발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흐름은 엔/원 환율이 전날 서울 환시가 휴장이였기에 엔화 약세만 반영이 되어 995원 내외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정부의 개입에 정당성을 보일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역외환율의 상승이 좀더 이어진 결과인데 오늘 우리시장에 영향을 줄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엔/원 환율의 흐름이 시장에 일정정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환율로 인한 심리적인 영향을 받는 현대차, 기아차등에 영향을 줄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이들 자동차 업체는 미국 자동차 판매에서 기아차가 전년동월대비 14.8% 증가했고 현대는 3.7% 증가하였지만 전년동월 M/S가 8.35%에서 이번달에는 8.14%에 그쳤다는 점에서는 그리 좋다는 평가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시장에서 이들 업종에 대해서 판매대수, 다음달부터 유입될 신차효과, 엔/원 환율의 영향, 미국에서의 M/S 어느것에 관심을 가지느냐에 따라 변화의 움직임이 이어질것입니다.
그리고 마감된 미국시장에서 태양광업체들이 중국산 패널에 보복성 관세를 부과할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First Solar가 3.91%, SunPower가 7.0% 상승을 하였고 중국업체인 Yingli Green Energy는 4.07% 하락하였는데 이 흐름이 국내 태양광 업체들인 OCI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있게 지켜 봐야 될것입니다.
또한 전날 중국시장이 비록 0.66% 하락으로 마감하였지만 장중에 1.3% 가까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경기부양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위축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 부각 되면서 부동산 업체들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흐름은 오늘 중국시장에도 여전히 영향을 주면서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시각 10시 45분 중국의 HSBC PMI 서비스업지수가 발표되는데 전달의 51.4보다 얼마나 개선되었을지 여부가 관건인데 부동산 위축은 소비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지수의 흐름이 우호적으로 나오다면 시장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모든 이슈를 잠재울수 있는 ECB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는 우리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이기 보다는 관망하는 모습속에 중국과 관련된 흐름과 환율의 흐름에 따른 종목별 등락정도가 이어질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대응도 종목별 대응 이외에는 관망하는 흐름을 보여야 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우리투자증권 동수원 WMC 서상영 (031-221-7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