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황·종목 리서치
투자자들은 최근 코스피 장세를 보면서 의구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현재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고 있고,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기대보다 지수 상승이 느리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어제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13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9일을 저점으로 지속적인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코스피 지수는 2,000~2,020선 사이의 좁은 박스권 공방이 반복되고 있다. 핵심적인 이유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만 상승하기 때문이다. 전기전자와 더불어 코스피 4대 업종이라고 할 수 있는 운송장비, 철강금속, 화학 등은 작년 가을 코스피 지수의 고점과 비교할 때 현격한 괴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작년 가을 고점과 유사한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가 아직 작년 가을 고점을 돌파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전기전자 업종지수가 더 강한 셈이다. 그러나 운송장비, 철강금속, 화학은 작년 여름 수준의 업종지수가 유지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결국 4대 업종의 동반 상승 또는 순환 상승이 나타나야만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하다. 그런데 전기전자 업종지수만 강한 상황에서 오히려 여타 업종의 약세 때문에 지수 상승이 발목을 잡히는 것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역시 외국인 수급동향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며칠 전에도 언급했던 것처럼 코스피 지수 1,000선에서 2,200선까지 상승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66조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지금까지 순매수 규모가 약 1조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가 1,200포인트 상승하는 과정에서 월평균 외국인 순매수는 1.1조 원 수준이었던 반면 2014년에는 월평균 외국인 순매수는 0.2조 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따라서 현재는 전반적인 업종에 대한 외국인 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외국인은 전기전자만 집중적인 매수를 하고 있어서 그나마 지수가 버티는 형국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전에서 투자하는 사람들의 경우 체감지수만 본다면 아마도 1,950선 이하로 느껴질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런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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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응전략
코스피 2,000선 이상 50~60% 중기추세매매와 10~20% 단기순환매매
코스피 2,000선 미만 20~30% 중기추세매매와 10~20% 단기순환매매
업종 : 코스피 전기전자와 증권 중기매수, 코스닥 테마주 순환매
3. 추천종목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80,000원과 74,000원 또는 76,000원 매수/매수가 대비 손절 -5%와 수익 +10%
가치 : 적정주가 고평가/차트 : 중기 상승, 단기 상승/대응 : 조정 시 단기매매
출처 : ㈜평택촌놈 www.502.co.kr / 실시간 투자정보 https://twitter.com/pt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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