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휘발유 재고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원유 재고가 50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던 예상보다 많은 170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3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180만배럴이 줄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도 80만배럴 증가 예상을 뒤엎고 20만배럴 감소를 기록했다.
또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151만배럴이 줄어 최근 16주 중 15번째 감소세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이 기간 정유시설 가동률은 1.2%포인트 하락한 89.9%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