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기획재정부가 내달 총 7조7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6월 7조7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만기별로 보면 국고채 3년물 2조원, 5년물 1조8500억원, 10년물은 2조500억원 수준으로 발행된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9000억원씩 발행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5400억원(경쟁입찰 발행예정금액의 20%) 한도 내에서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일반인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 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를 적용한다.
각 국고채전문딜러(PD)사별로는 경쟁입찰 낙찰금액의 10~25% 범위 내에서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가 가능하다.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 역시 만기물별로 경쟁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가 적용된다.
물가연동국고채는 각 PD사별로 10년물 낙찰금액 대비 25% 범위 내에서 10년물 낙찰일에 인수 할 수 있다. 일반인은 1025억원(10년물 발행 예정금액의 5%) 내에서 10년물 입찰 공고일로부터 입찰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기재부는 11일과 18일 500억원과 5000억원 규모로 총 2차례 국고채 교환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