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9일 국채선물시장이 강세권에 머물러 있다.
전날 미국 금리 급락으로 상승 출발한 채권시장은 외인 매도에 추가 강세가 제한됐다. 이후 외인 매도세가 차분한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기관의 수급 대응으로 강세폭이 유지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글로벌 재료가 혼재해 시장의 모멘텀이 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날 시장은 외인 수급이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후 2시 26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5틱 상승한 106.13,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31틱 오른 114.45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 거래일보다 1.4bp(1bp=0.01%) 내린 2.805%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2.3bp 하락한 3.020%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14-2호는 전날보다 2.6bp 내린 3.325%에 거래되는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글로벌 재료가 혼재해 확신을 가질 모멘텀이 없다"며 "그렇다보니 미국장과 수급에 끌어올려졌다가 정체되는 흐름이 최근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수급으로 유지되는 장이라 단타 세력 정도가 눈에 띄는 정도"라며 "외인에 주목하며 따라가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