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10선 부근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개인이 매도에 나서고 있다.
27일 코스피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65포인트(0.13%) 오른 2013.0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억원, 110억원 순매수중이고 개인은 150억원 순매도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7억원, 203억원 매수중으로 전체 210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이 1.22% 상승중이고 건설업과 화학 그리고 서비스업종이 상승중이다. 반면 보험과 통신업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한국전력과 NAVER가 1%대 오르고 있고 현대중공업도 상승중이다. 삼성생명과 SK텔레콤 그리고 기아차와 현대차는 떨어지고 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는 6월5일 열리는 ECB에서 통화정책 회의에서 유로화 강세와 낮은 물가 때문에 통화 부양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또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으로 2분기부터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 는 기대감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박옥희 IBK투자증권 연구원 "국내증시는 드라기 총재의 연설에 따른 ECB의 경기 부양책 기대와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출에 따른 러시아와의 갈등 완화 기대로 상승할 것"이라며 "오늘 밤부터 미국 소비자기대지수, 내구재주문 등 월 말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고 언급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2포인트(0.08%) 오른 549.25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6억원, 91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이 190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다음이 카카오 합병 소식에 14.98% 급등하고 있다. 이 외에 서울반도체와 씨젠도 2%대 상승중이다. CJ오쇼핑과 셀트리온은 하락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