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3월말 현재 국민연금 가입자 3명 중 1명은 국민연금 수급의 자격인 '10년 이상 가입'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은 22일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2083만명 가운데 가입기간이 10년이상인 경우는 30%, 63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0년 이상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성별로는 남성이 485만명(76.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성은 149만명(23.5%)이었다. 연령별로는 40대(41.9%), 50대(39.1%), 30대(18.6%)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성은 가사나 육아 등으로 가입기간 단절이 빈번하지만 임의가입, 반환일시금 반납, 연금보험료 추후 납부, 노후설계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10년 이상 가입자가 최근 3년 동안 157%이상 증가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소득이 없어 제 때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했거나, 예전에 일시금으로 연금을 찾아 간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연금보험료 추후 납부나 반납금 납부제도를 활용해 가입기간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