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홈플러스 대표 PB 와인인 파이니스트(Finest) 와인 매출에서 스파클링, 샴페인, 화이트 와인 등 '색깔 없는'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따고 21일 밝혔다.
국내 와인 시장에서 레드 와인의 매출은 75% 이상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파이니스트 와인만큼은 '화이트' 계열 와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특히 스파클링 와인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고 매출 10~20위권 사이에서도 화이트 와인이 대거 포진하고 있었다.

메인 식사에 레드 와인을 많이 마셨던 과거와는 달리 와인 대중화의 영향으로 식전주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쉽고 캐주얼하게 와인을 접하면서 무겁지 않은 샴페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의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홈플러스 측은 분석했다.
또한 파이니스트 베스트 셀링 화이트 와인의 가격대는 평균 4만원 대로 낮은 가격대는 아니나, 파이니스트 와인이 프리미엄 라인으로 일반 와인 브랜드 대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파이니스트 와인 33개 품목에 한해 와인 3병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불과 2~3년 사이 파이니스트 화이트 와인의 매출과 종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레드 와인과의 매출 비중이 6:4일 정도로 샴페인, 스파클링, 화이트 등 '색깔 없는' 와인이 뜨고 있다"며 "야외활동과 휴가시즌 등 여름 시즌에 특히 화이트 와인의 매출이 급증해 그 수요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해 추가로 화이트 와인의 신규 품종 소싱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