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삼기오토모티브에 대해 기존 수주 물량만으로도 2018년까지 매출 성장이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현대차그룹 내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고, 폭스바겐 등 타 OE 수주까지 증가해 2018년까지 기존 수주만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타 OE 수주 초기 국면으로 초기 물량 대응 이후 순차적인 차종 확대를 통해 수주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존재하고, 글로벌 OE들의 연비 개선 강화 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블클러치변속기(DCT) 등의 수주 증가 및 기존 수주 계약의 물량 확대 가능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장 선임연구원은 "늘어나는 수주에 따라 이익 성장도 추가될 전망"이라며 "현재의 이익 증가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예상 손익은 컨센서스 기준 매출 2497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당기순이익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3%, 26.4%, 28.6% 늘어날 것"이라며 "기 수주된 매출 실현만으로 2015~2016년에는 30%를 넘는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