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6일 오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3일 연속 하락한 반면 중화권 증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와 동조화되며 폭넓은 종목에서 매물이 출회됐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01.62포인트, 1.41% 떨어진 1만4096.59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19.22포인트, 1.63% 하락한 1159.07에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투자자들 사이에 주식 매도·채권 매수 흐름이 나타난 것도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증시는 소형주 중심으로 하락하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53포인트, 0.08% 오른 2026.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왕 웨이준 상하이 제샹증권 전략가는 "소형주들의 경우, 실적 증가세가 주가 밸류에이션에 못 미치기 때문에 주가가 추가 하락할 여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주들은 이미 많이 떨어진 데다 밸류에이션도 낮아서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홍콩 항셍지수는 0.08% 하락한 2만2712.91에, 대만 가권지수는 7.80포인트, 0.09% 상승한 8888.45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