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 테크윙(대표 심재균)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8.8%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16억원으로 19% 증가했으며, 전기대비로는 15.0% 감소했다.
테크윙은 최근 2년간 부진했던 전방투자가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고객사들의 테스트 핸들러 장비 투자도 증가하고 있어 1분기 실적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분기 대비 매출 하락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고사양 장비 수주 증가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기 때문이다.
안성공장 증설 추진과 자회사 생산시설 확장 이전 등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여서 향후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다.
테크윙 관계자는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 중 매출 200억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며 "2분기부터는 비메모리 양산 공급 시작, 메모리 고객사들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회사인 이엔씨테크놀로지 실적 증가가 확실시되는 만큼, 연간 실적으로 사상최대 실적 갱신을 자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