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돌아온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했다.
1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55포인트, 0.61% 오른 255.7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이레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2409계약 순매수했다. 기관도 559계약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개인은 홀로 3021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695억원 가량을 쏟아냈다. 비차익에서 462억원 어치를 매도했고 이 중 외국인은 720억원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05를 기록해 백워데이션(현물이 선물보다 비싼 현상)을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차이는 장 마감 때에 이르러 줄어들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파트장은 "선물 외국인의 순매수세 반전과 프로그램 순매도의 약화가 돋보인 장이었다"며 "외국인의 경우 내부적으로 바스켓 매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금일 장은 삼성전자가 4% 가까이 급등하면서 상승장을 주도했다"며 "홍콩과 중국 증시도 모두 반등함에 따라 플러스(+)로 마감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