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롯데마트는 중소 두부제조업체 3사와 함께 만든 브랜드 '어깨동무 두부'가 오는 15일 출시 1주년을 맞는다고 11일 밝혔다.
'어깨동무 두부'는 각 지역 유명 중소 두부제조업체인 '한그루식품(충청도)', '동화식품(경상도)', '오성식품(전라도)'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롯데마트가 대기업 위주의 두부 시장에 중소 제조사가 서로 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해 지난해 초 3개 사에 연합 브랜드 사업을 최초 제안하면서 탄생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어깨동무 두부 출시 1주년을 맞아 '어깨동무 협동조합'과의 관계를 한층 강화한다.

기존의 거래 방식이 어깨동무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개별 회사와의 거래였다면, 내달부터는 '어깨동무 협동조합'과 직접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것.
이를 통해 '어깨동무 협동조합'과 거래하는 2차 중소 협력사 상품도 '어깨동무' 브랜드를 사용해 출시가 가능해져, 상생의 폭이 2차 중소 협력사까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내달 '유기농 콩나물', '유부초밥', '두부과자' 등 6가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어깨동무 두부는 중소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며 "어깨동무 브랜드 출범 1년을 맞이해 제2, 제3의 어깨동무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