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장병수 언딘 기술이사는 오마이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가 언딘을 버렸고, 또 언딘이 수주하는 순간 또 의혹이 일어날 것"이라며 "세월호 구조작업을 끝내고 인양은 포기하자는 결심을 내부적으로 했다"라고 전했다.
장 이사는 "자동차 사고가 나면 렉카가 출동하듯이 우리와 같은 회사들은 해양사고가 나면 일단 달려가야 한다"라며 "차를 견인하려고 갔더니 버스에 300명이 갇혀 있는 상황과 같았다"며 세월호 구조작업 특혜 의혹을 부정하기도 했다.
또 장 이사는 "우리 회사를 놓고 시체장사, 부도덕한 기업이라는, 태어나서 들을 욕은 다 들었다. 가족들도 안타까워한다"며 "우리는 주로 외국에서 일을 했던 팀이고, 지금도 전 세계 어디 가서든 뛸 수 있다. 지탄을 받아가면서 할 의사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