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월 초 미국으로 출국해 세계 최대인 북미 시장을 직접 점검한다. 이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나온 애플과의 2차 특허 소송 평결 내용도 직접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과 함께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신 사장과 함께 미국에 2주간 머물며 현지 고객사들을 만나 갤럭시S5 등 삼성 신제품 판매 등을 점검하고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또한 2일 나온 삼성과 애플 간 2차 특허 소송 평결 내용을 현지에서 브리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차 1심에서는 애플의 일방적 승리로 끝났지만 2차 소송에선 삼성과 애플이 각각 '일부 승소'한 형태의 결과가 나왔다.
이 부회장은 올 초 설 연휴와 지난해 추석 연휴에도 휴일을 이용해 미국·멕시코 등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