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6일 오전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작업을 하던 민간잠수사가 사망했으나,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진도군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월호 내 111개공간 중 승객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64개 객실의 문을 오늘 모두 열고 수색 중"이라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그동안 복잡한 진입로와 장애물 등으로 열지 못했던 3층 중앙부 좌측 객실 3곳의 문을 이날 오전 개방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구조팀은 오는 10일까지 재확인이 필요한 객실들과 화장실, 로비, 매점 등 공용 공간 47곳을 수색할 방침이다.
앞서 6일 오전 수색작업을 하던 민간잠수부 이모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망원인은 '기뇌증'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이씨는 수심 25m 지점에서 통신하던 과정에서 호흡상태가 급속히 나빠지고 곧이어 연락이 끊겨 잠수요원들에 의해 구조됐으며, 목포 한국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이씨가 판정받은 '기뇌증'은 압력차이로 인해 뇌에 공기가 들어가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