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발견된 치명적 보안 결함에 대한 패치를 배포했다.
MS는 1일(현지시각) IE에 대한 보안 패치를 배포하며 사용자들에게 이 패치를 즉각 설치할 것을 권했다. 이번 보안 업데이트는 문제를 지적받은 IE의 모든 버전(6∼11)에 적용된다.
앞서 IE의 보안 문제가 공개됨에 따라 미국 정부는 MS의 보안 업데이트가 실행되기까지 IE 사용을 피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MS는 "IE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많이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윈도XP 사용자들을 위한 보안 업데이트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치는 MS가 윈도XP에 대한 지원을 지난달 8일 종료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MS는 다만 윈도XP는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이므로 윈도7이나 8.1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IE도 최신 버전인 11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