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9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이틀째 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IRS 시장은 거래가 정체된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
1년반 이하 구간은 전일대비 변동이 없었고 2년에서 12년 구간이 0.25bp 하락했다. 15년 이상 구간은 0.5bp 상승하며 수익률 곡선은 소폭 스팁됐다.
증권사의 한 스왑딜러는 "장중에 언더 0.5bp까지는 거래되곤 했는데, 종가 무렵에는 전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했다"고 관측했다.
그는 "시장에 변동성이 너무 줄어 오전중까지도 거의 거래가 없었고, 이번 주에 미국 FOMC나 고용지표 발표가 된 이후에 좀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1년에서 4년구간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는 전일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이날 원/달러 스팟 환율은 연저점을 경신하며 1030원대까지 내려가며 겨우 1030원선을 사수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최근 며칠동안 CRS쪽에서 베이시스쪽 트레이딩 물량이 있는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스팟 환율에서는 네고 물량이 나와도 CRS 스왑은 페이가 나오는 분위기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스왑 베이시스 관련 물량인 것 같고, 이와 연관해서 반대편으로 오퍼리쉬한 모습도 보였는데 장 마감 때 선물이 밀리면서 스왑도 채권도 밀리면서 끝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