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 펀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리보금리와 연동해 금리 상승기에 보다 높은 이자 수익이 기대되는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현재의 저금리 상황에서는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국내 최초로 금리연동 대출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로 관련 자산의 ETF 등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와 차별화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금리연동 대출채권은 신용등급 평가사, S&P 기준 BBB- 등급 미만의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고 발행하는 변동금리부 선순위 담보 대출 채권이다. 다른 채권보다 우선 상환되고, 하이일드 채권 대비 회수율이 높다. 따라서, 원본손실 가능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위험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3개월 만기 LIBOR 금리에 연동된 변동 금리가 적용돼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수익을 추구한다.
금리 인상 이전까지는 ‘현재의 LIBOR 금리 + 4~6%’의 수익을 추구하며 금리 상승이 기대되는 금리 상승기에는 ‘상승하는 LIBOR 금리 + 3~4%’의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전용배 플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대표이사는 “’프랭클린 미국 금리연동 특별자산 자투자신탁(대출채권)’은 경기 회복기에도 이자율 리스크에 노출을 축소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금리 인상에 따른 보다 큰 수혜가 예상되는 합리적인 투자처가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