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3일 코스피200 6월물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60포인트, 0.23% 내린 261.70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1197계약, 1695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042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881억원 가량이 빠져나갔다. 비차익에서 851억원 가량 유출됐으나 외국인은 80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 거래량은 11만9267계약이고, 미결제약정은 2121계약 감소해 11만계약을 웃돌았다.
공원배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000선을 넘었으나 펀드환매 등 차익실현주체는 다소 줄어들었다"며 "하지만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보이며 2000선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