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추리 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의 이야기와 더불어 사건 이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수용은 최근 뮤지컬 ‘아가사’, ‘푸른 눈 박연’, ‘뮤직박스’, ‘영웅’ 등에서 활약한 데뷔 20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최근 뮤지컬 ‘아가사’와 연극 ‘밑바닥에서’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한근은 지난해 ‘블랙메리포핀스’ 재연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한다. 서울예술단 소속의 임병근은 뮤지컬 최근 ‘글루미 데이’,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등으로 관객과 만났다.

네 남매의 유일한 여자형제인 안나 역에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뮤직박스’, ‘환상의 커플’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을 보여준 강연정, ‘인당수 사랑가’로 주목 받은 유리아가 더블 캐스팅 됐다.

윤나무는 최근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뮤지컬 ‘아가사’ 등에서 활약했다. 초연 멤버로는 유일하게 요나스 역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또한 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에서 눈꽃사슴 역으로 데뷔한 신인 정휘가 커버로 투입된다.
사건의 용의자이자 네 아이들의 유모인 메리 역에는 뮤지컬 ‘머더발라드’,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에 출연한 홍륜희가 지난 해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출연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 ‘락 오브 에이지’, ‘모차르트 오페라 락’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최현선이 함께 메리 역을 맡는다.
2012년 제 18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고 2013년 창작뮤지컬지원사업공고에서 선정된 바 있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은 오는 6월10일부터 8월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