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 크로스’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는 여자 주인공 정수인 역에 남상미를 캐스팅했다.
남상미는 “극중 정수인은 언뜻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고 당찬 여인이다. 조선시대 남녀의 규율과 법도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는 강인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차기작 선택 이유를 전했다.
이어 “‘개와 늑대의 시간’(2007년)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준기와 다시 한 번 만나 기쁘다. 윤강과 수인의 애틋한 사랑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는 각오을 밝혔다.
‘조선 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시대의 영웅 총잡이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 앞서 남자 주인공 박윤강 역에 이준기의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에 오른바 있다.
2011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그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공주의 남자’ 김정민 감독과 감성 연출의 김정민 PD가 의기투합 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사랑과 시대적 소명 사이에 선 ‘총잡이’ 박윤강과 새로운 세계를 가슴에 품은 신여성 정수인의 낭만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하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배우 이준기, 남상미가 출연하는 KBS 2TV ‘조선 총잡이’는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