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코스피지수가 2분기 중 박스권 상단인 2050선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단기 숏 과대물량의 바닥권 탈출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1일 "코스피가 박스권을 돌파할 경우 눈여겨 봐야할 것은 사상최고치에 달하는 대차잔고"라며 "박스권을 돌파할 때 사상최고치에 달하는 대차잔고에 대한 대규모 숏커버링이 발생할 가능성 높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대차잔고의 급증은 롱숏펀드의 활성화가 주요 원인"이라며 "낙폭과대주의 반등으로 숏포지션 변화 가능성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가총액 50위 내 대차잔고가 사상최고치를 최근 기록한 종목 중 공매도 거래량이 증가했고, 주가가 저점권역에 존재하는 종목 추출했다는 게 김 연구위원의 전략이다.
우리투자증권은 POSCO, SK이노베이션, 엔씨소프트, 기업은행, 롯데케미칼, 삼성물산, 신한지주 등에 집중하라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