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안전행정부는 세월호 탑승자 수가 475명이라고 최종 확인했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17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오전 9시 현재 사망자 6명, 실종자 290명, 구조자 중에서는 10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증세가 심한 중상자가 5명, 나머지는 경상이다"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현재 잠수인력은 550여 명, 특수 장비는 인양 크레인 세 척이 어제(16일) 출발해서 내일 한 척이 먼저 도착한다"며 "승선 인원에 대해 선주 자료를 확인한 결과 475명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집계에 혼란이 있었던 것은 화물차 운전기사 13명이 발권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선을 했기 때문"이라며 "해경이 현재까지 5번에 걸쳐서 수색작업을 실시했고 강한 조류와 탁한 시계로 장애 상황이 있지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1차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전 부처가 사고대책과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강병규 장관이 브리핑을 진행하는 동안 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다는 속보가 나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